라페드레라의 현재 용도 |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

라페드레라 건물은 다른 모든 건물과 다르게 한 공간이 여러 가지 용도로 병립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라페드레라는 Catalunya La Pedrera 재단 본부이자, 동시에 임대용 주택이라는 초기 용도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라페드레라에서는 5가지 용도가 확인됩니다.

관광용: 주간 및 야간 관람을 위해 일반인들에게 열려 있는 건물.
문화, 사회용: 전시, 컨퍼런스, 활동이 열리는 문화 센터.
주거용: 아직도 임대용 주택이 있습니다.
행정용: Catalunya La Pedrera 재단 본부.
상업용: 장소 임대, 회사 사무실,1층 매장.

시간이 흘렀어도 이 건물을 지은 목적이었던 그 본질과 기발함을 잃지 않은 채 이러한 5가지 용도가 병립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건물입니다.

라페드레라에 있는 동일한 입구와 출구가 건물의 모든 용도를 위해 사용되며 가장 많이 관람하는 공간은 고층에 위치해 있어 작은 승강기와 계단으로 올라가고 내려올 수 있습니다.

재단에서는 언제나 더없이 좋은 관람 품질을 지키고 일류 세계 유산을 보전하면서 많은 관광객의 방문과 모든 용도를 병립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996년에 문화 센터로 개관한 뒤, 전 세계에서 2천 2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라페드레라를 방문했습니다.

관광용

라페드레라는 낮에도, 밤에도 관람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옥상, 가우디 공간(다락방), 그 시절을 재현한 아파트, Gracia길과 Provença길 파티오, 메인 층(옛 밀라 가족의 주거지이자 현재 전시실로 사용), 총 5개 층으로 나눠져 있는 전체 4,500m2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 에서 유일하게 안토니 가우디의 모든 작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우디식 건물입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1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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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회용

문화 센터이자 Fundació Catalunya La Pedrera의 본부인 라페드레라에는 우수한 아티스트 작품이 전시되고 현대적인 생각 방식과 미래의 생각 방식이 연결되는 토론이 열립니다.

라페드레라는 업무 방침 전체를 통틀어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원동력이 되고자 하며 라페드레라를 방문하는 사람들, 활동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반성을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이러한 관점을 통해 라페드레라는 미래 사회, 가치가 있으며 가치가 중요한 사회를 건설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동적인 센터가 되고 있습니다.

라페드레라에서는 관람객들을 전시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이에 관한 여러 가지 전시 및 활동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활동들은 다양한 감각 능력을 가진 사람들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재단에서는 전시 콘텐츠 이해를 돕고 관람객을 통합할 수 있는 감각 자료들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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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여전히 70년도 넘게 그곳에서 살고 있는 가족의 아파트를 포함, 주거용 임대 주택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라페드레라에는 여전히 주거하고 있는 세입자가 3명 있습니다.

행정용

2013년 1월 1일부터 라페드레라는 더 낫고 공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도와 주는 Catalunya La Pedrera 재단의 본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필요한 사람들한테 기회를 부여하고 재능, 창의력, 교육 및 자연 유산과 문화 유산 보존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카사 밀라 관람객 덕분에 다함께 수천 명의 사람들을 위해 좀 더 공정하고 나은 미래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재단과 재단의 미션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