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 i hora

Des del fins al
De: 10.00 h - 19.30 h
Últim accés: 19:00 h 

Preu

12.00€

입장 감소 10€ 

Lloc

La Pedrera

24년 10월 4일부터 25년 2월 2일까지

 

Hans Arp, Louise Bourgeois, Eduardo Chillida, Naum Gabo, Barbara Hepworth, Henry Moore, Isamu Noguchi, Jorge Oteiza

돌은 현대 조각이 진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20세기 초반 약 30년 동안 여러 조각가들이 중간 작업을 모두 빼고 돌에 직접 조각하는 방식을 다시 썼습니다. 점토나 석고로 모델을 만든 다음, 실력 있는 기술자들을 통해 최종 작품을 만들어 내지 않고 추상적인 영감을 받아 본인들의 작품을 직접 절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현대적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시 <돌에 들어가 있는 예술>은 Penelope Curtis가 큐레이팅했습니다.미학사 전문가이자 전 런던 Tate Britain, 리스본 Calouste Gulbenkian 미술관 관장으로, 공개 컬렉션, 개인 소장 수집품에서 80가지가 넘는 작품을 다양하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이 전시는 라 페드레라라고 잘 알려져 있는 카사 밀라의 석조 구조를 기리는 것으로, 안토니 가우디의 건물 내부에 이 선구적인 세대의 후기 조각 작품들 몇 점을 배치해 놓았습니다. 이 전시에는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태어난 역사적인 조각가들 8명이 모여 있습니다. 바로 Hans Arp, Louise Bourgeois, Eduardo Chillida, Naum Gabo, Barbara Hepworth, Henry Moore, Isamu Noguchi, Jorge Oteiza로, 거의 현대 조각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동시에 새로운 표현을 탐구했던 이 조각가들의 예술적 여정이 어땠는지 설명하면서 이 조각가들 간 어떤 합류점이 있는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라 페드레라와 대화를 나누게 될 이러한 추상 작품 및 Aglaia Konrad가 Carrara 채석장에서 찍은 사진들 외에 추가 섹션도 있어 현대 조형의 <선구자>들이 다음 세대(Xavier Corberó, Stephen Cox, Luciano Fabro, Barry Flanagan, Cristina Iglesias, Anish Kapoor, Ettore Spalletti, Alison Wilding)에 자극을 주었다는 사실, 그리고 작업을 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적 형태에 역시나 돌이 영감을 주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

  • 관람 시간:

월요일부터 일요일 10시부터 19시 30분까지(마지막 입장: 19시)

12월 25일 휴관.

1월 1일 특별 관람 시간: 11시부터 19시 30분(마지막 입장: 19시)

  • 관람 요금:

일반 입장권: 12€

할인 입장권: 10€ - 65세 이상 성인, 학생, 장애가 있는 사람(33% 이상).

무료 입장권: 12세 미만 청소년, 전문가 협회 회원(ACCA, AICA, AECA, AMC, ICOM, ICOMOS), 장애가 있는 사람(65% 이상) 및 인증 받은 동반자.

이 전시에는 단체 관람을 위한 접근성 관련 서비스와 자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촉각 자료를 활용한 가이드 투어.
  • 카탈루냐어 수화(LSC) 및 독순술 가이드 투어.
  • 자유 관람용 인지 자극 자료.

일주일 전에 accessibilitat@fcatalunyalapedrera.com으로 예약해야 합니다.

 

사진: © The Pier Arts Centre, Stromness / Mike Davidson

Barbara Hepworth © Bowness, 2024